안녕하세요, DCM (주)대광건설기계입니다.

지난 주 화요일 오후 4시, DCM 매장에 또 새로운 컨테이너가 입고되었어요.

이번에 들어온 장비는 과연 무엇일지 한 번 살펴볼까요?

문을 여니 콘크리트 믹서기 DCM-500R이 맨 앞에서 저희를 반겨주네요. ㅎㅎ

이때가 40피트 컨테이너에 가득 차 있는 장비들을 꺼낼 생각으로 긴장되는 순간이에요.

저 안에는 얼마나 더 많은 장비들이 숨어 있을지..

걱정을 뒤로하고 우선 순서대로 지게차를 이용해 조심조심 꺼내기 시작!

이번에 입고된 장비 수량이 워낙에 많다 보니 DCM 매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야적장에서 컨테이너 작업이 진행되었어요.

컨테이너 차량 옆에 차곡차곡 새롭게 입고된 제품들을 떠서 나르는 모습!

이번엔 몰탈믹서기가 아니라 통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통돌이 콘크리트믹서기가 잔뜩 들어왔죠. ㅎㅎ

야적장에 이 정도로 제품들을 빼냈는데도 아직 컨테이너 안은..

또 다른 제품 박스가 이만큼 쌓여있어요. ㅋㅋㅋ

사무실에서 음료수를 가져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다시 작업 재개!!

넓디넓었던 DCM의 야적장이 점점 좁아지고 있어요.

이 날 컨테이너 속 제품들을 모두 꺼내는 데에만 2시간이나 소요되었을 정도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그리고 이렇게 입고된 장비들 중-

콘크리트믹서기 DCM-500R 4대는 바로 수출 작업에 돌입!!

목요일 오전 매장 앞에 수출 준비를 마치고 진열해둔 모습이에요.

곧이어 수출 포장작업을 위해 들어온 차량에 한 대씩 차곡차곡 실었죠.

물론 다 실은 후에는 운송 중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끈으로 한대 한대 화물칸에 단단히 고정했고요.

요즘처럼 습도는 습도대로 더위는 더위대로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DCM은 특히 바쁘네요.

조만간 제발 비가 시원하게 쏟아졌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ㅠㅠ

지금까지 콘크리트믹서기 대량 입고 및 수출 소식을 전해드린 DCM (주)대광건설기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