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뒤로가기
제목

DCM 2016 상반기 워크샵 1탄 - 울진으로 출발!

작성자 (ip:)

작성일 2016-03-21

조회 931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안녕하세요, DCM (주)대광건설기계입니다. ㅎㅎ

지난 3월 12일, DCM 식구들은 2016년 상반기 워크샵을 맞아 울진 후포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토요일 오전 11시 사무실 식구들은 한 시간 일찍 회사에 도착해 장을 보러 떠났죠.



여행은 떠나기 전 짐을 싸고 장 볼 때가 가장 설레는 것 같아요.

요렇게 리스트를 적은 메모지를 들고 이마트로 고고!!

이때 조 과장님께서 워셔액을 추가로 적으라고 했었는데 제가 잘 못 듣고

"네? 무슨 셰이크요?" 했다가 "셰이크 먹고 싶어? 워셔액 먹으면 죽어~" 하고 빵 터지셨어요. ㅋㅋㅋ

일본 여행 때 정프로의 블스 원샷 드립이 떠올랐던. ㅋㅋㅋㅋ



라면은 호불호 적고 어딜 가나 중간은 가는 안성탕면으로 결정!



주류가 있는곳으로 갔더니 맥주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이 중 무얼 사가야 다들 좋아할까 열심히 고민 중인 조 과장님!



그리고 펜션 여행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고기. ㅎㅎㅎㅎ

육식파인 저는 고기 살 때가 가장 행복해요♥



나름대로 급하게 돌아다니면서 장을 봤는데도 1시간이나 걸리더라고요.

나중에는 카트에 더 쌓을 곳이 없을 정도. ㅋㅋㅋㅋ

과자 살 때는 손에 잡히는 대로 마구마구 집어넣었어요.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짐을 나눠 실은 후 울진으로 출발!!

하기 전, 점심을 먹으러 들른 예천 단골 식당. 예천에 가면 순대국밥 집이 빼곡해요.

단골 식당 역시 유명한 곳이라 들어가니 카운터에서 번호표를 주고 10분 대기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맞은편으로 이동해 기다리는 중-



10분이 지나고 번호가 불려서 후다닥 들어와 착석!

식당 내부는 사람이 많아 복작복작해서 움직이기 힘들 정도였어요.

밑반찬들이 사진과 같이 깔끔하게 세팅되고,



순대 국밥을 못 드시는 실장님을 위한 불고기가 등장.

비주얼에서도 느껴지듯 이거 엄청 매웠어요. ㅠㅠ



그리고 순대 국밥은 진짜 맛있음 ㅠㅠㅠ 사람이 많아도 기다려서 먹을만하다 싶더라고요.

지난번에 들렀던 박달 식당은 그날따라 사람이 너무 많아 맛이 별로여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맛있어서 잔뜩 흡입하고 왔죠. ㅋㅋㅋ



그렇게 배를 두둑이 채우고 열심히 울진으로 달려 도착한 삼율 종합공구상사.

저희 사장님께서 울진에 계신 삼율 종합공구상사 사장님께 부탁해 펜션을 예약했거든요.

그래서 펜션으로 향하기 전 감사 인사를 드리러 다녀왔답니다. ㅎㅎ



잠시 커피 한 잔 하며 쉬는 도중 엄청 커다란 스패너를 발견하고는 요렇게 사진 놀이 중. ㅋㅋㅋ

이렇게 DCM의 울진 워크샵 1탄은 마무리하고 다음에 2탄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첨부파일 20160321.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0 / 500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