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DCM 첫 생일 파티의 주인공은 정프로였어요.
지난주 목요일, 아침부터 자기 오늘 생일이라고 자랑하고 다녔다는 소문이..ㅋㅋㅋㅋ

초를 켜고 모두 모여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를려고 준비 중인데

정작 중인공인 정프로는 얼른 먹고 싶은지 콜라부터 따르느라 바쁜 ㅋㅋㅋ

그만 따르고 빨리 노래부터 부르자고 재촉했죠.

새삼 이렇게 보니 DCM 식구가 참 많이 늘어난 것 같네요.

사람이 많아지니 분위기도 더욱 훈훈한 느낌 ㅎㅎ

이제 먹방 사진 들어갑니다!!

모두들 허겁지겁 해치웠던 초밥. ㅋㅋㅋㅋ

매번 생일을 챙겨주시는 실장님께서 본인은 초밥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다들 이렇게 좋아하는 줄 몰랐다며 모자라다고 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족발과 부드러운 부위만 모아놓은 닭고기 넘나 좋은 것..♥

치즈케이크 다시 보니 하나 사다가 집에 가서 가족들이랑 숟가락으로 퍼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