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뒤로가기
제목

DCM 하반기 야유회 1탄! 거제도 해상콘도로 출발

작성자 (ip:)

작성일 2015-12-15

조회 6783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11월의 마지막 주말, DCM은 거제도로 1박 2일 야유회를 다녀왔답니다. ㅎㅎ

아침 8시 30분에 DCM 매장으로 모여서 출발, 10시쯤 영산휴게소에 들러

간단하게 아점을 먹고 다시 거제도로 GOGO!!

 

 

 

 

오랜만에 보는 빨간 전화부스에 꽂힌 조과장님 ㅋㅋㅋㅋ

 

 

 

 

목적지인 거제도 해상콘도로 들어가기 전 바람의 언덕에 먼저 들렀어요.

상주는 내내 비나 눈이 내려서 햇볕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이 곳은 날씨도 따뜻하고 하늘도 맑아서 여행의 시작이 즐거웠죠.

 

 

 

 

포즈는 무한도전이지만 저희는 DCM을 외쳐야 할듯한..? ㅋㅋㅋ

경치 좋고 날씨도 좋으니 사진이 아무렇게나 찍어도 이쁘게 나와요.

이건 여담인데 출발하기 전 디카를 가져왔다며 정프로가 자랑을 하기에

카메라 담담이었던 저는 이때다 싶었죠.

 

" 오! 그럼 저 사진 안찍어도 되죠? "

 

했더니 바로 당황하며 카메라를 내려놓던 정프로 ㅋㅋㅋㅋ

 

 

 

 

역광 때문에 풍차가 선명하게 찍히지 않아 아쉬웠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이뻐요.

하지만..

 

 

 

 

멀리서 볼땐 아름다웠던 풍차가 가까이서 보니 빼곡한 낙서들..

이쁜 풍경은 눈으로 사진으로 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텐데 굳이 흠집을 내면서까지

이름을 새겨서 흉하게 만들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화도 나고 안타까웠죠.

 

 

 

 

밑으로 먼저 내려간 사람들이 번데기를 샀다고 하니 쏜살같이 내려가던 조과장님 ㅋㅋ

저랑 실장님은 징그럽다고 싫어했는데 박과장님께서 번데기는 뒤집어서 다리 달린거랑

자세히 살펴본 다음에 먹어줘야 더 맛있다며.. 으어ㅓㅓㅓㅓ

 

 

 

 

그리고 다시 달리고 달려 해상콘도로 떠나기 위해 부둣가에 도착!

옆에 있는 경운기를 보더니 다들 순박한 농촌 청년으로 변해서는 신나셨어요. ㅋㅋㅋ

 

 

 

 

배에 승선해서 조금 나아가니 보이는 해상콘도.

그렇게 저희는 이 날 바다 위 해상콘도에 자발적으로 갇히러 갔답니다.

 

 

 

 

바다 위 자체 감금 ㅋㅋㅋㅋ

 

DCM의 하반기 야유회 1탄은 여기에서 마무리할게요.

과연 해상콘도에서는 무슨 일이..!!

2탄에서 계속됩니다~

 

 

 

첨부파일 20151215.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0 / 500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