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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6월 문화의 날 1탄! 다 같이 길성이백숙

작성자 (ip:)

작성일 2015-06-30

조회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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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에도 DCM 식구들은 문화의 날을 즐기고 왔지요. ㅎㅎ

저녁을 먹으러 찾은 '길성이백숙' 식당인데 꼬꼬닭이 정말 생뚱맞은 표정과 포즈로 있더라구요.

 

 

 

 

연못에 물고기들이 너무 이뻐서 찰칵찰칵

 

 

 

 

식당 입구 옆에는 생맥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셀프바가 있어요.

DCM 식구들은 너도나도 따라 마시면서 식당 주변부터 탐색하기 시작했죠.

 

 

 

 

입구 오른쪽에는 폭신폭신해보이는 의자와 해먹이 감긴 나무가 너무너무 이쁘게 어우러져 있어요.

 

 

 

 

요기는 셀프 생맥주 바에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있는 곳이죠.

친구에게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서 보내줬더니 상주? 상주야? 못믿겠다는 듯이 되묻고 ㅋㅋ

그런데 이 곳은 어두운 밤에 오면 조명이 켜져서 더욱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번엔 밤에 한 번 와봐야겠어요.

 

 

 

 

백숙식당에 포토 존, 봉봉장, 족구장 등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깜짝!

 

 

 

 

이분들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족구장으로 직행했어요. ㅋㅋㅋ

공을 향해 몸을 날리고 있는 정프로의 열정!

 

 

 

 

어릴땐 비오는 날이면 청개구리 쫓아다니며 놀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던 청개구리♥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설도 갖춰져 있더라구요.

아 이 식당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ㅠㅠ

 

 

 

 

어느새 옹기종기 둘러앉은 DCM 식구들 ㅋㅋㅋ

저녁 먹으러와서 식당 주변 구경만 한참 하다가 실장님의 배고프다는 외침에 겨우

저녁을 먹으러 식당 내부로 들어갔죠.

 

 

 

 

요건..버섯전? 무슨 전인진 모르겠지만 버섯이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저는 버섯을 안좋아해서 맛은 못봤어요.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겉절이, 깍두기가 밑반찬으로 알차게 세팅되어 있었죠.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백숙 대박ㅠㅠㅠ

 

 

 

 

두번째 메인메뉴는 막국수!!

하.. 지금 글을 쓰면서도 꼬르륵 배가 고파와요. ㅠㅠ

외관 시설만 좋은게 아니라 음식들도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저희 테이블은 막국수와 백숙을 정신없이 흡입하고 어느새 고소~한 누룽지죽으로 마무리를 했죠.

옆 테이블에선 뭘 그렇게 빨리 먹냐 그러고, 우리 테이블은 아직도 먹고 있냐 그러고 ㅋㅋㅋ

 

 

 

 

배가 너무너무 불렀지만 본 김에 꼭 먹고 가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밖으로 나와보니 사장님께서 이미 불을 피우시고 고구마를 얹어 놓으셨더라구요.

군고구마는 살짝 탄게 진리죠. ㅋㅋㅋ 달달하니 후식으로 딱!

 

 

 

 

사장님께서 단체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처음에 동영상 버튼을 누르고 찍으셔서

저희는 한참 포즈를 취했고, 사장님께선 사진이 안찍힌다며 당황하시고..ㅋㅋㅋ

 

 

 

 

요게 바로 그 동영상이에요. ㅋㅋㅋ

뜻하지 않게 보면서 즐길 추억거리가 하나 생겼죠.

 

이러고 한참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누구 기타 칠줄 아는 사람 없냐며..

그러고보니 기타만 있으면 딱 캠프파이어 분위기인데 아쉽게도 없더라구요. ㅠㅠ

 

6월 문화의 날 1탄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구요, 다음에 2탄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

 

 

 

첨부파일 201506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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