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만의 1박 2일 - (주)대광건설기계 2013 하계 단합대회 #2>
(※부제: 내삶에 부레끼는 엄따!)
사이좋게 골뱅이가 되었던 대광건설기계 식구들이 일어났습니다.
사장님이 끓여주시는 맛나는 김치찌개와 아침밥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 후
만리포 신두리 해안사구로 향했습니다.
전날부터 ATV에 유독 관심이 많았던 정프로.
결국 이날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2일차>는 포토로그 형식으로 이야기를 꾸며 봤습니다~
▲ 전날부터 ATV 생각에 잠 못 이뤘던 정프로!
▲ 기동순찰대 판치와 존을 아십니까???
1980년대 초반 KBS에서 방영했던 외화시리즈인데..
한박사는 이걸 본 적이 없을 터인데 우째 이걸 알고 있을까요? 나이가 의심스럽네요.
어쨌거나 한박사 또한 5살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군요. ㅎㅎ
▲ 한박사를 옆에서 지켜보는 사장님.. 왠지 모르게 가슴이 짠~해 진다고 합니다.
앞으로 단합대회 자주 가게 될 듯???
▲ ATV 탑승 전에 단체사진 한 컷~
▲ 꾸불꾸불한 비포장도로와 산길을 달리고 달려 산속의 벌판(?)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영 달리지를 못하시네요.. 원래 이렇게 속도감이 없으셨던가???
▲ 사장님의 훼이크 작렬! ㅋㅋㅋㅋㅋ
▲ 뿡뿡~ 빵빵~ 5살 한박사 어린이. 머리 태옆 악세사리가 잘 어울리네요. 으흐흐~
▲ 한박사가 너무나 해맑은 표정으로 ATV를 타고 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애어른? ^^;
▲ 폼생폼사!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정프로! 주관이 뚜렷한 정프로!
▲ 만리포의 비공인전대 ATV레인저로 변신!
우엥? 그런데 뭔가 2% 부족합니다. 어찌 모양새가 영???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전에.. ATV레인저가 ATV는 왜 한 대 밖에 없냐고요?
(합성필수요소로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정프로.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하세요!)
▲ 배달원의 포스를 풍기며 쭌사마 등장! (두둥!)
쭌사마가 탑승한 ATV는 상태가 안 좋아서 애를 먹였다는 이야기가.. (쭌사마 지못미~ T_T )
▲ 마지막으로 산속의 벌판에서 대광건설기계 식구들 모두 모여 한 컷!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
▲ 마지막으로 신두리 해안사구를 둘러봤습니다.
사박사박 맨발로 모래사장을 걷는 재미가 있더군요.
정프로의 제안으로 동적인 사진 한 컷 촬영하려 했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ㅎㅎ
쭌사마가 사진 촬영을 안 하려해서 포섭하는데 애먹었습니다. ㅋ
(한박사가 울트라맨을 좋아해서 울트라맨으로 합성~)
이것으로 대광건설기계 하계 단합대회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